프랑스어문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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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윤주 강사

    CHOI Yunjoo

    • 전공분야

      프랑스문학, 프랑스문화, 20세기프랑스소설, 문학비평

    • 담당과목

      프랑스어1

    최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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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주 교수는 프랑스어문화학과 강사이다. 성심여자대학(현 가톨릭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2001년 프랑스 파리 7대학 (L’Université Paris-Diderot)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 동아시아학부 한국학과에서 언어담당 전임강사로도 근무했다. 2002년부터 프랑스어문화학과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한편 본인의 전공인 알베르 카뮈, 20세기 프랑스 소설 분야의 연구 및 번역에 주력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열린책들)”, 앙드레 말로의 “정복자들(민음사)”등이 있다.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사로 재직하기도 했으며, 현재, 국가 공인 프랑스어 능력 시험 DELF(Diplôme d'Études en Langue Française)의 감독관, 면접관 그리고 채점관 이기도 하다.

    Professor Choi Yun-joo is a lecturer in French Literature and Culture. She completed her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in French Language and Literature at Sungsim Women's University (now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and obtained her Ph.D. from the University of Paris 7 (L’Université Paris-Diderot) in 2001. She also worked as a full-time lecturer in the Department of East Asian Studies at the same university, specializing in Korean language. Since 2002, she has been active as a lecturer in the Department of French Literature and Culture, focusing on her research and translations in the field of Albert Camus and 20th-century French novels. Her translated works include Albert Camus's "La Peste" published by OpenBooks and André Malraux's "Les Conquérants" published by Minumsa. From 2008 to 2023, she served as an instructor at Alliance Française. She is currently an examiner, interviewer, and scorer for the DELF (Diplôme d'Études en Langue Française), the official French proficiency test.

  • 박우성 강사

    PARK Woosung

    • 전공분야

      불어교육

    • 담당과목

      프랑스어문법 프랑스어의 다양한 모습들 중급 프랑스어

    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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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에서 학사를 마친 후 프랑스 파리3대학교에서 불어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추후 서울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으로 박사 박위를 받았습니다. 그후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담당해왔는데, 가톨릭대학교에서는 15년이 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학문적 성취보다는 프랑스어 교육에 많은 관심과 의욕을 지니고 있고, 또한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면담 등을 통해서 학생들과 대화하면서 소통해왔다. 그렇게 가까워진 학생들이 졸업 후 가끔 연락을 주면 반갑고 선생으로서 기쁨을 느낍니다.

    After graduating from the Department of French Educ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I received a master's degree in French from Paris 3 University, France, and later received a doctorate in French education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Since then, I have been in charge of lectures at various universities, more than 15 years at Catholic universities. Personally, I have a lot of interest and motivation in French education rather than academic achievement, and it is also good to communicate actively with students. So, I have been communicating and talking with students through interviews. It is nice to see students who have become so close to me sometimes contact me after graduation, and I feel happy as a teacher.